2025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박람회
인천광역시 브랜드 전시 3일간의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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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1일부터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박람회에 인천광역시 홍보부스 운영사로 참여했습니다. 인천광역시의 도시브랜드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고인돌 모티프 방향제, 인천섬 찻잔, 인천 캐릭터 굿즈 등 역사·문화·섬·도시경관을 담아낸 소장 가치 높은 제품들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과 높은 참여도를 이끌어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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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박람회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인천만의 브랜드 경험’을 구축한 자리였습니다. 굿즈는 기념품을 넘어 역사가 담긴 이야기로 확장되었고, 방문객들은 이에 대해 높은 참여율과 긍정적 피드백으로 반응해 주셨어요! 인천시의 도시브랜드 전략과 오세이프의 홍보·전시 운영 프로젝트에서도 강력한 자산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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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6,500명이 방문해 주신 가운데 총 2,100명이 이벤트를 참여해 주셨고, 1,350명으로 부터 팔로우 획득을 얻어냈으며 771건에 달하는 설문 응답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공간 동선 설계, 참여 유도 콘텐츠, 현장 운영 프로세스가 유기적으로 작동하며 방문객 체류 시간과 호응도를 크게 끌어올렸습니다. 다음과 같은 방문객들의 반응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에 대한 긍정적 인식 상승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인천광역시가 가진 유산이 이렇게 다양한 줄 몰랐다." , "지역이 지닌 최초, 최고의 의미에 대해 곰곰이 생각하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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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스마터 체험이벤트 참여하고
선물 받으세요!
2025 고카프 일산 킨텍스 현장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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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INNOTECO와 OSAFE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고카프에 참여합니다.
이노테코 H20 부스에는 스마트폰 연동 체험과 현장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방문하셔서 가스스마터가 제공하는 실시간 측정지수, 안전문자 확인도 하고 현장 이벤트 참여를 통해 경품 수령 기회도 받아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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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오세이프와 써니아일랜드는 함께 모여 컬처데이를 엽니다. 이날은 단순한 회의가 아닌, 한 달 동안의 성과와 경험을 돌아보고 서로의 인사이트를 나누는 시간이에요. 우리는 이 시간을 「O! SUNNY INSIGHT」라 부르며,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지식과 경험의 장으로 키워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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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컬처데이에서는 반가운 손님을 맞이했습니다. 디자인소리 김도영 대표님의 특별 강연이 있었어요. ‘HELLO!’라는 주제로 인사의 의미를 이야기해주셨는데요. 그가 들려준 에피소드는, 우리가 매일 건네는 인사가 얼마나 큰 커리어의 출발점이 될 수 있는지 돌아보게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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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POOR Designer와 RICH Designer’ 이야기를 통해 디자이너로서의 태도와 마인드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도 되었죠. 마윈의 조언을 곁들인 그의 유쾌한 강연 덕분에 모두가 웃고, 고개를 끄덕였던 시간이었습니다. 이후 모두가 기다리던 〈백년과 하루〉 전시를 관람했습니다. 어느 디자이너의 시선을 통해 전시장에서 느낀 감동과 영감에 대해 알아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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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디자인과 닮은 플랫폼의 순기능
'백년과 하루' 전시 관람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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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세이프 디자이너 Sam입니다. 서울역 준공 100주년을 기념하여 열린 ‘백년과 하루’ 전시를 다녀왔습니다. 학부 시절, 매 주말마다 서울-포항을 한 주도 빠지지 않고 4년 동안 왕복했었습니다. 그래서 내심 서울역 좀 다녀봤다는 자부심이 있습니다. 꼭두새벽부터 저마다 바쁜 사연을 품고 기차에 올라타는 북적이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서울역은 사람들의 하루 하루를 쌓고 연결해주는 감정의 플랫폼이기도 하겠구나 생각하곤 했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번 전시는 서울역의 문화, 역사적 장소로서의 가치를 되짚어 보고, 앞으로 이어질 이야기를 기대할 수 있는 상징성 있는 전시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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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는 총 세 가지의 파트로 1.엮어내는 기억, 2.이어지는 기억, 3.읽어내는 상상 이라는 각각의 제목으로 전시되었습니다. 전시는 역사적 사실에 기반한 자료 전시와 이를 현대 미술로 재해석한 작가들의 작품들이 어우러져 있었습니다. 세 가지 파트의 제목만 보았을때 과거, 현재, 미래를 표현한 줄 알았지만, 시간의 흐름에 따라 나열된 전시가 아닌 서울역의 기능으로서의 시대적 역할과 순서에 따라 전시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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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은 기차역에 불과했지만, 많은 사연을 품음으로서 한국 근현대사의 중심에 있는 입체적인 공간으로써 남게 되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저희도 디자인만 하는 기능적 사람들의 집합인 줄 알았지만, 정말 다양한 문제를 갖고 있는 클라이언트를 만나며(특히 공공디자인은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디자인만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주제마다 다른 학술적 이해와 경험적 공감도 있어야 하는 지적 디자인을 위한 얕고 넓은 지식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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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도 챙기고, 건강 정보도 익히는
건강만년일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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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정보만 쏙쏙 골라 담아 나만의 달력을 완성해 보세요! 총 372개의 카드를 통해 하루가 조금 더 느슨해지고, 조금 더 건강한 일상을 누리는 내 모습을 그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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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도 챙기고, 건강 정보도 익히는
건강만년일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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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고 포근한 촉감을 지닌 극세사 원단에 일상 속에 숨어 있는 위험 요소를 일러스트로 새긴 오세이프만의 담요. 가벼운 외출에도, 회사에서도, 밤길 귀가에도 가볍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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