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세이프] 조화롭게 어우러져 잘 사는 비결

[오! 세이프] 조화롭게 어우러져 잘 사는 비결

2024. 3. 29.

[오! 세이프] 조화롭게 어우러져 잘 사는 비결

장애인들과 좋은 이웃으로 사는 삶

오래전에 마주한 영화 '아이 엠 샘'을

기억하실는지 모르겠습니다. 주인공 샘이

장애자로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 딸의 양육권을

빼앗기는 상황을 이웃인 애니와 변호사 리타의

도움으로 재판을 치러내는 과정이 이 영화의

주된 내용이지요.

7살의 지능을 가진 지적장애자로 등장하는

샘(숀 펜)은 좋아하는 가수 비틀즈의 노래

'Lucy in she sky with Diamond'에서 따온

이름을 지어 '루시'라 부르는 사랑스러운

딸이 있어요.

남들의 시선에는 장애자에 그치지만,

샘은 노력을 다해 루시를 키워내고, 루시는

따뜻한 이웃의 도움과 샘의 헌신에 부응하듯

건강하고 똑똑한 아이로 자라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 7살이 된 루시는 아빠의 지능을

능가하는 것이 두려워 학교 수업을 게을리하게

되고, 이 후 사회복지기관 전문가 방문으로

샘의 부양 능력에 문제가 있다는 판단 하에

결국 루시는 시설로 옮겨지게 되죠.

장애자라는 이유로 양육권을 빼앗기고 싶지

않은 샘, 샘의 부양능력을 의심하는 전문가는

나름의 타당함을 가지고 있었기에 어느 누구도

나쁜 사람이라 정의할 수 없어 눈물 없는

감동을 안고 왔던 영화로 기억합니다.

이 영화를 다시 떠올리며, 오세이프는

이미 장애자와 함께 살고 있는 우리가

좋은 이웃이 되기 위한 장애인식개선

정보와 장애인의 인터뷰를 실은

'함께 살고 볼 일이다'를 발행했습니다.

2024년의 <오래 살고 볼 일이다>는

장애인식개선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소개하려 합니다.

참고자료 & 이미지

네이버 영화 | 아이앰 샘

[오래 살고 볼 일이다]

vol.46 '장애인식개선'

'함께 살고 볼 일이다'와 함께 곁에 있지만

잘 몰랐던 장애와 장애인의 삶에 관심을 갖고,

더 나아가 이해하고 배려하며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D

서로에게 좋은 이웃이 되기로 해요!

일러스트 디자인?

오세이프에게 물어보세요.

종류도 다양하고 스타일도 다양하고.

이렇게나 많은 일러스트 디자인 중에서
무엇을 어디에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를 때
오세이프에게 물어보세요!

병마와 싸우는 환자들, 마음의 위로가

필요한 가족에게 따뜻하고 포근한 일러스트를

통해 격려의 힘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오세이프와 함께 이겨내요!

삼성서울병원과 함께

무겁고 딱딱한 기업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방법, 위트있는 여유를 더하는 방법, 공감 얻는

이미지를 제시하는 방법, 어디 없다고요?

오세이프에 있어요!

풍산기업과 함께

"어엇! 위험해요" 라는 목청 터지는 외침대신,

내 몸이 이토록 망가질 것이라는 10문장 대신,

잘 그린 일러스트와 카피 한 줄로 전해요.

"어떻게 전한다?" "자여언~ 스럽게"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함께

대한민국의 식민지 역사를 마냥 슬프고

어둡게만 생각할 수 없죠. 정부의 고민을 통해

오세이프는 아픈 과거를 밝고 희망찬 분위기로

되새기는 축제의 공간으로 그려냈습니다.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과 함께

나의 반려동물처럼

지구를 소중히 다뤄주세요.

자전거 타는 냥지와 멍지

라이딩하는 모습이 애처로운 '냥지'

매연을 내뿜는 자동차 행렬을 뒤로 하고

부지런히 달리고 있지만 숨을 쉬기가

힘든걸요;

냥지와 멍지의 일상이 담긴 렌티큘러 키링

평소 느긋한 휴식과 여유를 즐기는 '멍지'는

강한 호기심 때문에 엉뚱한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있어요. '찌릿'한 전율을 느끼는 중인

'멍지'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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