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늑한 카페에서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와 갯벌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실내, 실외 모두 개수대가 갖춰져 있어요.

(실외 개수대 사용시기는 문의가 필요해요)  

99% 이상 버려지는 ‘원두찌꺼기’,
일명 커피박(粕)을 재활용하여 만든
리사이클 장작이에요. 폐기물과 장작
유해가스 감소를 동시에 개선한
불멍 장작 대체재이죠.

지용성 지방이 풍부해 석유보다
발열량이 높고 석탄, 목재 펠릿보다
30% 이상의 강한 화력과 지속력을
자랑하며, 유해성분 걱정 없는
무해한 에너지입니다.

커피박은 땅에 매립되면 메탄가스를

배출하며, 이산화탄소보다 34배의

온실효과를 발생시킨답니다.

불멍 자원으로 사용하면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죠.

부아산과 송이산에서 바라보는 주변 섬이

아름다워요. 특히, 신기루처럼 썰물 때만

모습을 드러내는 풀등은 신비한

모래섬과도 같아요.

썰물 때 바닷길이 열리면 실미도까지

걸을 수 있어요. 호룡곡산, 국사봉으로 산행을 이어갈 수 있는 하나개 해수욕장도 만나볼 수 있을 거예요.

바다를 배경으로 너른 구릉과 광활한 초원,

깎아지른 해안 절벽과 파도가 어우러진

낭개머리, 수크령 이 넘실대는 산 능선,

고운 모래의 해변 등 곳곳이 명소랍니다.